◀ 앵 커 ▶
동부권 지자체장 본선 주자들에게
공약과 비전을 들어보는 시간.
오늘은 무소속으로 여수시장 선거에 출마한
원용규 후보를 만나봅니다.
시의원 출신인 원 후보는
새로운 산단을 조성해
신산업 육성의 기반을 마련하고,
음식값과 숙박비 안정화를 통해
관광의 내실을 다지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문형철 기자]
지역 정치 구도상 무소속으로 출마하시기가 어려우셨을 텐데, 그럼에도 출마하신 이유가 있으실까요?
[원용규 예비후보]
산단경제와 관광경제, 두 축이 무너지면서 여수의 경제는 굉장히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 시민 여러분 삶에 힘이 되는 정책을 펼쳐서 지역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주거와 문화와 교육과 복지를 향상시키는 여수를 만들어 보겠다는 생각으로 출마를 했습니다.
[원용규 예비후보]
국가 산단은 우리 여수시에서 움직일 수 있는 산단이 아닙니다. 대통령과 국가 정책에 의해서 움직이기 때문에 지금 이미 구조조정이 국가 차원에서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저는 새로운 산업단지를 조성을 하겠습니다. 우리 지역 특성과 산업 구조와 같이 맞아떨어지는 그런 회사들을 앵커 산업으로 유치하겠습니다. 이와 병행해서 자연환경, 섬을 브랜딩하는 작업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지역 브랜드로 활성화시키면 일자리 창출도 되고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는 그런 경제를 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원용규 예비후보]
우리한테 굉장히 불리한 점이 많았던 음식값, 숙박비 인상되는 것, 이것을 바로 잡아야, 내실을 다져놔야 관광객을 마중할 수 있습니다. 저는 시장이 되면 첫 번째로 관광객을 받아들이는 쪽으로 컨트롤을 해 나갈 생각입니다. 두 번째는 외형적으로 가족 단위의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관광복합 단지를 만들 생각입니다. 신월동과 웅천 사이에 가막만을 바라보는 그곳에다가 관광복합단지를 만들어 놓으면 관광객들, 젊은이들, 그다음에 어린 자녀들 데리고 오는 가족들 다 같이 관광을 즐기고 새로운 활력을 찾고 돌아갈 수 있는 그런 특구를 만들 생각입니다.
[문형철 기자]
다른 후보들은 중앙이나 지방정부의 행정 경험 등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는데, 후보님이 생각하시는 자신만의 강점 뭐가 있습니까?
[원용규 예비후보]
우리 지역의 해는 경제 위기가 닥쳐 있습니다. 위기 때는 아이디어와 실행력을 갖춘 리더가 필요합니다. 제가 의원 생활할 때 가장 해결하기 어려웠던 민원들, 해태 아파트 같은 경우에 하수구 문제, 당시에 저는 그걸 국비를 끌어와서 5년 동안 공사를 해서 그걸 마무리했습니다. 실천력을 갖춘 후보자가 행정을 담당해서 이끌고 실천해 갔을 때 우리 여수시 2천여 공직자를 움직일 수 있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원용규 예비후보]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전 가구당 2명씩, 1인당 30만 원씩 '민생 경제 활성화 자금'을 지원할까 합니다. 경제가 다시 풀어지기 시작할 수 있는 기초를 닦아 주는 겁니다. 저는 그걸 먼저 추진하겠습니다. 허울 좋은 공약보다 실제 시민 여러분 생활에 필요한 공약을 제시한 후보가 누구고, 또 이것을 실천할 사람은 누군가. 이것을 판단을 잘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후회하지 않는 투표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문형철 기자]
네. 오늘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원용규 예비후보]
감사합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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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여수시, 여수상공회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