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웅천동과 소호동을 잇는해상교량 건설 사업비 가운데 30% 이상을 웅천지구 택지개발사업자가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오는 2천20년 개통 예정으로웅천 예울마루와 소호동을 잇는1.15킬로미터의 해상교량 건설에 나설 예정인 가운데전체 사업비 5백억 원 가운데최고 170억원 정도를 웅천택지개발사업자인블루토피아측이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는 블루토피아측이 사회공헌사업 차원에서이번에 교량 건설비 일부를 부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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