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6·3 지방선거를 맞아
출마자들의 공약과 비전을 검증하는 시간,
오늘(29)은 김창주 여수시장 예비후보를
만나봅니다.
기업가 출신인 김 후보는
석유화학과 관광 산업, 지방자치의 위기 속
여수에게 필요한 건
행정이 아니라 살림살이를 책임질
'경영'이라고 강조했는데요.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 리포트 ▶
[최황지 기자] 요즘 시민들 많이 만나고 계실 텐데 주로 어떤 이야기 많이 듣고 계세요?
[김창주 여수시장 예비후보] 위기에 대한 어떤 뚜렷한 돌파구, 어떤 희망들이 보이지 않는 것 같다. 지역 정치권 전반이 어떤 불신의 대상이 된 것 같아서 저 역시나 선거에 뛰어든 당사자로서 저도 희망을 드리고 있지 못하는가 하는 어떤 자성적인 그런 감정을 가질 때도 있습니다.
[최황지 기자] 여수세계섬박람회가 내홍을 겪고 있습니다. 원인은 무엇이라고 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후보님의 묘안이 있으신가요?
[김창주 여수시장 예비후보] 한국 지방자치단체가 안고 있는 그 결함, 경영이 없는 오로지 행정만 있는 영양 부실 상태에서 만들어낸 그런 기획이었다고 보고요. 너무 시간도 없고 중차대한 문제이니 하루빨리 여수에서 대통령께서 직접 각료회의를 주최하고 정확하게 현실 파악하고 배제되었던 시민들을 참가시키셔서 짧은 시간 내에 가장 효과적인 그런 행사를 해야 되지 않겠는가.
[최황지 기자] 여수 석유화학 산업 침체가 심각하잖아요. 만약 취임하시게 된다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위기 극복 방안이 무엇입니까?
[김창주 여수시장 예비후보] 제1차 단기 처방은 무엇보다도 산업위기 특별대응지역이라고 부르죠. 그 법에서 이걸 빨리 통과시켜서 고용위기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도 도와주고. 두 번째 문제는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선정될 당시에 정부가 약속했던 법의 규정으로 정했던 3,700억 원이라고 하는 긴급 자금을 사업 계획 따지고 심사할 겨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만큼은 정치력의 문제다.
[최황지 기자] 민주당 경선이 모두 마무리가 됐잖아요. 무소속 후보의 입장에서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김창주 여수시장 예비후보] 모름지기 선거란 미래에 대한 꿈과 비전 또, 그것들에 대한 선의의 경쟁을 통한 축제라고 합니다. 이 축제가 절차와 과정에 의혹과 불신 또 시민들이 개운치 않은 우리나라 정치가 가지고 있는 지방자치의 후진성을 그대로 보여줬다. 그 민낯을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많이 안타깝다.
[최황지 기자] 여수시민 여러분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김창주 여수시장 예비후보] 여수는 2015년도에 매켄지 컨설팅에서 향후 10년 후에 전 세계에 10대 부자 도시가 될 거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 10년이 지난 지금 정말 처참하게 망가진 대표 도시가 됐습니다. 행정가들 충분히 있었고 관료들 넘쳐났습니다. 없었던 게 있습니다. 행정과 경영, 지방자치는 살림인데 경영이 없었어요. 시민 여러분의 결단만이 여수를 살릴 수 있었습니다.
[최황지 기자] 네 후보님 인터뷰 여기까지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김창주 여수시장 예비후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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