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도심 주택가를 돌며
상습적으로 절도 행각을 벌인 40대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구도심 주택 15곳에 침입해
9백여만 원 상당의 귀금속과 현금 등을
훔친 혐의로
41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심야시간대에 범행을 저질러 온 박 씨는
한 주택에 무단으로 들어가 숙식을 해결하다
집 주인에게 발각되면서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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