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의과대학 신설과
대학 통합을 추진 중인 순천대와
목포대의 입장 차가 커지고 있습니다.
목포대는 오늘(27) 입장문에서 순천대가
새로운 전제조건을 입장을 밝히면서
통합과 의대 신설 논의에
큰 혼선이 초래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원화된 의대 교육과
2개 대학병원 설립에 대해 정부의 확약이
선행돼야 한다는 순천대 주장은
정부가 현실적으로 수용하기 어려운 전제조건이라며,
최악의 경우 의대 신설의 무산 가능성까지
키울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순천대는 지난 20일
의대 소재지에 결정 문제에
대학 간 자율적 협의를 통한 방식으로는
합의에 도달하기 어렵다는 점이 확인됐다며,
정부가 지역 상황에 맞는 의대 설립 로드맵과
예산을 확실하게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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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순천시, 순천지청, 순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