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전남광주특별시장 선거 대진표가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국민의힘이 이정현 전 위원장을 공천하면서
이제 선거는 여야 4파전 양상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저마다 '성장의 중심', '청년 주도',
'호남 통합'을 외치며 출사표를 던졌는데,
후보들이 내놓은 핵심 공약들을
천홍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END ▶
◀ 리포트 ▶
국민의힘이 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로
이정현 전 공관위원장을 공천하면서
선거 구도는 4파전이 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국민의힘 이정현,
진보당 이종욱, 정의당 강은미 후보가
현재까지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 CG ]
민형배 민주당 후보는 핵심 공약으로
정책 결정 과정을 전면 공개해
시민과 함께 통합특별시를 설계하는
'시민주권 통합'을 내세웠습니다.
인공지능과 반도체 등
산업벨트 구축을 통한
남부권 신산업 수도 조성,
그리고 최소한의 소득을 보장하는
기본소득을 제시했습니다. //
◀ SYNC ▶민형배 / 전남광주특별시장 민주당 후보
"전남광주가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 성장의 중심, 희망의 중심이 되도록 저 민형배가 온몸 바쳐 일하겠습니다."
[ CG ]
이정현 국민의힘 후보는
전남광주 대진단위원회를 꾸려
행정 전반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위촉직 51%를
45세 이하 청년으로 구성해
'청년 주도 통합도시'를 만들고,
미래차 100만 대 규모의
소재·부품·장비 생산 단지 조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
◀ SYNC ▶이정현 / 전남광주특별시장 국민의힘 후보
"30% 선거혁명을 만들어 주십시오. 30%는 정치를 바꾸고 예산을 움직이고, 그리고 광주전남의 운명을 바꾸는 힘입니다."
[ CG ]
이종욱 진보당 후보는
전북까지 포함하는 호남권 통합을 통해
‘600만 호남특별시’ 구상을 제시했습니다.
정부의 20조 원 인센티브 사용처를
시민이 직접 결정하도록 하고,
수도권에 집중된 반도체 산업의
분산 배치도 공약으로 내놨습니다.//
◀ SYNC ▶이종욱 / 전남광주특별시장 진보당 후보
"진보당 이종욱에게 40%의 지지로 힘을 모아주시면 진보와 민주가 양날개 정치로 경쟁의 정치를 열 수 있습니다."
[ CG ]
강은미 정의당 후보는
모두의 노동 기금을 설치해
시민들의 일자리와 적정 임금을 보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자체 100% 출자의 지역 공공은행을 설립해
서민 대출과 지역 특화 산업을
지원하고
전남 동부권과 서부권에 대학병원을 설치하겠다는 공약도 제시했습니다.
◀ SYNC ▶강은미 / 전남광주특별시장 정의당 후보
"수도권 일극 체계와 민주당 독점 체제를 깨뜨리고 새로운 민주주의와 새로운 지역 경제 생태계를 만들고자 전남광주특별시장에 출마하게 됐습니다."
지난 총선에서
호남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던 조국혁신당은
아직 후보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 st-up ▶
전남광주특별시장 선거 구도가
4파전으로 예상되면서
후보들의 경쟁도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천홍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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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