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부속 취업 지원 기관에서
부당해고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국립순천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해고 노동자들은
오늘(22) 대학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학이 취업 지원 사업 수행기관을 변경하면서,
기존 노동자를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지 않고
'전원 해고'를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새로 선정된 기관은
전문성이 결여된 데다 기존 전문 인력은
신규 채용에서 전원 탈락시켰다며,
이는 노동자 생존권을 짓밟는 행위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립순천대 측은 근로계약 종료일이
2월 말로 명시된 기간제 계약으로 해고가 아니라며,
학생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사업 운영을
취업 알선 전문기관과 공동 운영하는 방식으로 전환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출입처 : 순천시, 순천지청, 순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