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지 표시 위반 단속 제품 가운데
철강제품 적발 비중이
전체의 절반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이 공개한
관세청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원산지 표시위반 사례는 948건에,
적발금액은 4천 5백억 원이었으며,
이 가운데 철강제품 비중이
전체의 49%인 2천 2백억 원을 차지했습니다.
적발 건수도 철강제품이 111건으로
농수산물 195건에 이어 두번째였고
대부분이 중국산이었습니다.(끝)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