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최종 후보로 선출된
민형배 후보가 오늘(15)
전남 동부권을 찾았습니다.
위기를 겪는 석유화학·철강 산업의 대전환은
다시 한번 강조했지만,
지역 간 유치전으로 번질 수 있는 사안에는
신중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최황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로
최종 확정된 민형배 후보가
광주, 전남 서부에 이어
전남 동부권을 찾았습니다.
320만 특별시민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100일 넘게 이어진
경선 과정에 대한 소회도 밝혔습니다.
◀ SYNC ▶ *민형배 / 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이번 결과는) 지역소멸의 위기를 넘어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라는 주권자 시민의 준엄한 명령입니다. 두렵고 겸허한 마음으로 받들겠습니다.”
특히 민 후보는
위기를 겪는 전남 동부권 산업과 관련해선
구조 전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고,
◀ SYNC ▶ *민형배 / 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당장은 석유화학 공장의 전환과 새로운 방향 정립이 당장 필요한 것 같고요.”
그러나 반도체 팹 등
지역별 유치전으로 커질 수 있는 공약에 대해선
분산 배치를 강조했습니다.
◀ SYNC ▶ *민형배 / 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삼각축으로 가야 한다는 건 반도체 전문가들의 일반적 생각입니다. 용인처럼 한 곳에 많이 다 몰아넣는 집중화시키는 방식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민주당 최종 후보로 확정된 민 후보는
지역별 공약을 구체화하는 등
본선 준비에 나설 예정입니다.
20조 원 규모 재정 인센티브의 80%를
산업에 투자하겠다는 대표 공약에 따라
전남 동부권의 소부장 특화단지 유치,
철강 산업의 저탄소 전환 등이
어떻게 구체화할지 주목됩니다.
또 동부청사를 산업경제부시장
상근지로 활용하겠다는 공약을 밝힌 만큼
동부청사 역할과 기능 확대 방안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국립의대 설립과 관련해서는
하나의 대학에 두 개의 캠퍼스와 병원을 두는
균형론이 공약에 어떻게
반영될 지도 주목됩니다.
민 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전남 동부권의 대표 주자였던
주철현 의원과 단일화하며
지지기반을 넓혀왔습니다.
여수MBC와의 집중 인터뷰에서도
전남광주 통합으로 동부권을
최대 수혜지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힌 바 있습니다.
MBC 뉴스 최황지입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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