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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만 맡겨서는"‥대통령 "섬박람회 전폭 지원"

김종태 기자 입력 2026-04-14 16:36:27 수정 2026-04-14 17:09:44 조회수 54

◀ 앵 커 ▶
여수 세계섬박람회가 이제 넉 달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지지부진한 준비 상황에 '제2의 잼버리'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가시지 않자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나섰습니다.

중앙 정부 차원의 지원을 지시하며 
힘을 실어줬는데 
박람회 준비에 탄력이 붙을지 주목됩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여수세계 섬박람회를 언급하고 나섰습니다.

섬박람회 개최를 4개월여 앞두고
개최 준비에 우려를 표시한겁니다.

◀ INT ▶ 이재명 대통령
"(박람회) 인프라 조성과 홍보 등에 박차를
가해야 되는 시점인데 현장에서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중앙 정부 차원에서 
준비 상황을 빈틈없이 점검하고 
필요하면 지원에 나서라는 말도 덧붙혔습니다.

◀ INT ▶ 이재명 대통령
"이번 6월 지방선거로 인한 행정 공백 가능성을 감안해보면 대회 준비를 전적으로 지방정부에만 맡겨 두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이 대통령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이후
섬박람회가 가장 큰 국제행사라는데 공감하고
성공적인 개최에 힘을 실어준 겁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대통령 후보 시절부터
'섬박람회 성공개최'를 
지역 대표 공약에 포함시켰습니다.

이번에 대통령이 다시한번 
박람회의 철저한 준비를 강조하면서
박람회조직위는 바빠졌습니다.

현재 섬박람회 기반공사 공정률은 78%

주행사장 랜드마크인 '주제섬' 공사는 
오는 7월이면 완료됩니다.

나머지 8개 전시관도
임시 시설물인 강화텐트로 조성해
8월까지 모두 마칠 계획입니다.

행사장 주변 폐어구나 폐선박도
정비에 나섰으며
박람회개최때 우려되는 
교통난 해소를 위해 임시주차장 확보와
셔틀버스 운영 대책도 마련했습니다.

◀ INT ▶ 
김종기 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 사무총장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행사장 조성은 물론 
교통,숙박,음식,환경 등 손님맞이 대책도 어느하나 놓치지 않고 꼼꼼히 챙겨서 오는 9월 성공적인 박람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오는 9월 섬박람회 개최때까지
남은 기간은 140여일.

대통령까지 나서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힌 만큼
행사 전반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콘텐츠 경쟁력을 높혀
불안한 박람회 준비 상황을 불식시키는 일,
성공개최를 위한
중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종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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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태 jtkim@y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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