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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무소속 출마 시사‥손훈모·오하근, 결선행

유민호 기자 입력 2026-04-10 16:37:23 수정 2026-04-10 17:07:32 조회수 15

◀ 앵 커 ▶
기초단체장 경선도 막바지에 이르며 
본선 구도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치열한 4자 대결이 펼쳐졌던 
민주당 순천시장 경선에서는
손훈모, 오하근 후보가 결선에 올랐고,

더불어민주당 광양시장 경선 직전에 
후보 자격이 박탈됐던 박성현 후보는 
무소속 출마를 시사했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박성현 광양시장 예비후보가 
오늘(10)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을 탈당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탈당계를 제출한 박 후보는 
당의 결정을 존중한다면서도
소명 기회를 충분히 받지 못했다며,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 SYNC ▶ 박성현 / 광양시장 예비후보
"선관위에서 민주당 예비후보에서 무소속 예비후보로 전환이 돼야 
되는데… 민주당에 탈당계를 받아오면 (출마)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불법 전화방 운영 의혹으로 
경선 후보 자격이 박탈된 데 대해서는 
"주변 지인들의 무지에 따른 
판단 착오에서 비롯됐지만, 
모든 결과에 대한 책임은 후보로서 
관리 책임을 다하지 못한 저에게 있다"고 밝혔습니다.

무소속 출마가 성사되면 
정인화 민주당 후보와 맞대결을 펼치는데 
광양시장 선거는 5회 연속 무소속과 
민주당의 대결 구도가 형성되는 겁니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던 
민주당 순천시장 경선에서는 
과반 넘는 득표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손훈모, 오하근 후보가 결선에 올랐고
서동욱, 허석 후보가 고배를 마셨습니다.

◀ SYNC ▶ 김순호 /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선거관리위원장
"손훈모 후보, 오하근 후보 이상 두 분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순천시장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결선 투표 대상자로 결정됐음을 선포합니다."

민주당 고흥군수 경선에서는 
현직인 공영민 후보가
과반 넘게 득표해 민주당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CG] 민주당 일부 광역의원 경선 결과도 발표됐는데
여수에서는 서대현, 주연창, 문갑태, 이석주 후보가,
광양은 서영배, 김장권 후보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

숨 가쁘게 이어진 민주당 경선.

오는 12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결선을 시작으로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 경선이 대부분 마무리 됩니다.

MBC 뉴스 유민호입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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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호
유민호 you@y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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