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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네파탁 북상 대비 비상 근무 돌입

김종태 기자 입력 2016-07-08 20:30:00 수정 2016-07-08 20:30:00 조회수 0

시.군이
제 1호 태풍 네파탁의 북상에 대비한
비상 근무 체계에 들어갔습니다.

여수시는
태풍 ‘네파탁’이 열대저압부로
약화됐다고는 하지만
11일부터 남해안에 영향을 주면서
강풍과 집중호우가 예상된다며
태풍 진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주말부터 개장하는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의 안전관리와
농작물 피해 예방에 대해서도
만전을 다해 줄것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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