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중앙병원이
경영난을 이기지 못하고
사실상 휴업 절차에 들어가
지역 의료 공백 상태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여수중앙병원은
지난해부터 병원 건물 임대인에게
임대료를 제대로 지불하지 못하는 등
경영난이 심화됐고,
1년여간 법정관리 체계로 운영되다
이번주부터 강제집행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이에따라
입원환자 백여명이 퇴원조치됐고
의료진 10여명도 다른 병원으로 옮겨
원활한 진료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병원측은 건물 강제집행으로
더 이상 병원 운영이 어렵다고 보고
오는 10일까지 일부 진료과에 한해
오전 진료만 진행한뒤
휴업 신고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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