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본경선이
오늘(3)부터 사흘 간 진행됩니다.
신정훈, 민형배, 김영록
세 후보가 세몰이에 나선 가운데
일각에선 대리투표 의혹까지 불거지며
선거전이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와 함께 전남의 기초단체장 경선도 다가오며
맞고발과 후보 사퇴 등
변수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최황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본경선 첫날,
김영록 경선 후보가 전날 여수에 이어
오늘(3)은 순천을 찾았습니다.
김후보는 4선 국회의원을 지낸
주승용 전 국회부의장을
선대위 상임고문에 임명하며
캐스팅보팅 지역으로 꼽히는 전남 동부권의
세 확장에 전력을 기울였습니다.
동부청사를 3배 규모로 확장하고,
전남중부내륙 고속도로를 신설해
동서부를 1시간 내로 잇겠단
공약도 제시했습니다.
◀ SYNC ▶ *김영록 /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후보*
"반도체, 행정허브, 교통, 국제학교, 콘텐츠, 스포츠 6가지가 완성이 되면 순천은 동부권의 중심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중심이 됩니다."
본경선이 시작되면서
후보 간 신경전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민형배 경선 후보 측은
전남 일부 경로당에서
온라인 투표를 대신해주는
'대리투표 알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고령의 권리당원을 대신해 투표하는 건
명백한 불법이라며
증거가 확보되면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다음 주 경선을 앞둔 기초단체장
선거전도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광양에서는 정인화 예비후보가
여론조사 결과를 왜곡해 유포했다며
오늘(3) 박성현 예비후보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전날 박 후보 측이
정 후보 측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며
경찰에 고발했는데,
양 측의 공방이 맞고발로
갈수록 격화되는 양상입니다.
박성현 후보 측은
정 후보의 핵심 공약인
이순신 철동상 건립 사업을 비판하며
'철동상 대신 시민들에게 피해지원금 30만 원을
지급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순천 지역 민주당내 경선은
5자 구도에서 4자 구도로 재편됐습니다.
한숙경 예비후보가 사퇴하면서
순천은 서동욱, 손훈모, 오하근, 허석 후보 간
4파전으로 경선을 치르게 됐습니다.
MBC 뉴스 최황지입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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