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오는 6월 지방선거를 두달여 앞두고
본선보다 치열하다는 민주당 경선이
이제 막바지에 이르고 있습니다.
전남도당 주관으로 실시되는 합동 연설회도
갈수록 열기가 치열해 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광양시의 미래 비젼을 놓고
광양시장 경선후보들이 합동 토론회에서
막판 경쟁에 나섰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6·3 지선 광양시장 선거는
현재 민주당 후보를 제외하고
확고하게 출마를 선언한 후보군이 없습니다.
민주당 후보 경선이
사실상 본선 격으로 받아 들여지면서
후보들의 전략적 합종연횡까지 성사되며
갈수록 치열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3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김태균, 박성현, 정인화 세명 경선 후보들이
처음 정책설명회를 가졌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 주관으로 열린 정책설명회에서
세 명의 후보들은
철강 산업을 기반으로
수소·이차전지 미래 산업 육성을 통한
광양의 산업 대전환을 이끌어 내겠다는 공약을
공통적으로 제시했습니다.
◀ INT ▶ 김태균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확장하고 2차 전지 산업을 확대해 기업과 산업 생태계를 키우겠습니다.
◀ INT ▶ 박성현
철강은 끝난 산업이 아니라 전환할 산업입니다. 수소 스마트 제철로 산업 구조를 바꾸겠습니다
◀ INT ▶ 정인화
2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를 조성해 광양을 2차 전지 산업의 메카로 만들겠습니다.
후보들은 각각의 차별화된 공약들도 내놨습니다
박성현 후보는 광양항을
북극항로의 전략적 거점으로 육성하고
산업, 물류, 관광이 융합된 복합 항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 INT ▶ 박성현
"국제크루즈선과 한중일 카페리가 입출항하는 산업과 물류와 관광이 결합된 항만으로 반드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정인화 후보는
민선 8기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시민 복지 정책들을
더욱 촘촘하게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INT ▶ 정인화
"생애복지 플랫폼 3.0을 완성하여 현재 401개의 복지 정책을 430개 이상으로 확대하겠습니다."
김태균 후보는
다목적 국제 컨벤션의 유치와 함께
광양의 생활권을 특성에 맞게 재설계해
인구 유입을 견인해 내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 INT ▶ 김태균
원도심을 광양읍권 중마권 광영권으로 특성에 맞게 재설계하고 금호동 재개발을 추진해 사람들이 돌아오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광주전남 민주당 지자체장 후보들의
본 경선은
시군별로 오는 6일 부터 10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민주당 후보직을 따내기 위한
마지막 관문이자
본선보다 어려운 경쟁이 목전으로 다가오면서
민주당 시장 군수 후보 캠프의
긴장감도 최고조에 이르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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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