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선거

[6·3 인물] "기본 소득제 도입...우주국가산단 재설계"

문형철 기자 입력 2026-03-26 17:10:45 수정 2026-03-26 19:15:10 조회수 51

◀ 앵 커 ▶

6.3 지방선거 출마 주자들에게
지역 공약과 비전을 들어보는 시간.

오늘은 고흥군수 선거에 출마한 
박준희, 신순식 예비후보를 만나봅니다.

먼저 박준희 후보는 
고령화와 인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본 소득제를 도입하고, 
우주국가산단을 재설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문형철 기자] 고흥은 고령화가 심각하고 인구 6만 명도 무너진 상황인데 어떤 대책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박준희 예비후보] 민선 8기 이후 4년간 2,500명의 인구가 줄어들었습니다. 현재 허황되고 웃음거리가 된 2030년까지 인구 10만 목표를 전격적으로 수정하는 것이 가장 큰 대책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군민에게 매년 100만 원 이상씩 기본 소득제를 도입하겠습니다. 그리고 청년 지원 창업 캠퍼스를 설립하고, 고흥개발공사를 설립하여 우리 지역 경기 부양과 지역 경제가 선순환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준희 예비후보] 제가 20년 전부터 우주항공 중심도시를 제창했습니다. 이 사업들이 국정 어젠다로 되고 있습니다. 현재 진단되고 있는 고흥의 문제점은 국가우주산단이 46만 평입니다. 만약 고흥군에서 보증채무나 이런 걸 했을 때는 우리 지역에 큰 경제적인 손실이 있기 때문에 적절한 규모로 재설계할 필요가 있고요. 특히 우주 산업은 R&D 산업입니다. 그래서 공장보다는 연구자들이 우리 군에 올 수 있도록 하고, 또한 관광과 연계한 벨트를 구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민간 발사장은 유치했습니다만, 제2우주센터가 유치돼서 나로도 일대, 또 고흥의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문형철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출범하게 될텐데 가장 먼저 추진하고 싶은 핵심사업 있습니까?

[박준희 예비후보] 우리 군에 가장 큰 주력 산업이 농수축임업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어 이 20조 원 인센티브에 지자체가 경쟁을 할 건데 이쪽에 집중 투자하고 싶습니다. 6차 산업 수도로 육성할 계획으로 있고요. '농수축산 멀티 콤플렉스' 단지를 조성하겠습니다. 우리 지역의 6,70%를 차지하는 농수축산인을 위해서 현제는 1,2,3차 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고 거기에 기능성 식품, 해조류, 김, 톳 이런 연구소를 설립해서 부가가치 높은 산업들이 될 수 있도록 큰 규모의 산업단지를 만들겠습니다.

[박준희 예비후보] 고흥읍은 주말에 공동화 현상이 심화합니다. 파크 골프장이나 둘레길을 조성해서 고흥읍에 주말에도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할 거고요. 도양읍은 특히 케이블카하고 도시가스를 대용해서 열공급을 통해서 500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반드시 실현시키겠습니다.

[박준희 예비후보] 저는 어렸을 때는 가난하게 자랐습니다. 20대에는 우유 배달을 했습니다. 그리고 고시 합격을 해서 공직자로서 입문한 후에 끝까지 28년 동안 고흥에서 우리 군민들과 삶을 함께했습니다. 이제는 고흥을 확 바꿀 때가 됐습니다. 젊고 행정 경험 많은 이 박준희가 확 바꾸겠습니다. 도와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문형철 기자] 후보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박준희 예비후보] 감사합니다. ◀ END ▶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문형철
문형철 mhcmbc@ysmbc.co.kr

출입처 : 여수시, 여수상공회의소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