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강기정 광주시장이
순천권 의대 입지를 주장하고 나선 이후
'의대 유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권역내 내 선거전에서도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순천시장 선거에 출마한
진보당 이성수 예비후보가
구체적인 부지까지 제안하고 나섰습니다.
전남광주특별시장 선거와 관련해서는
민형배, 주철현 의원이
동부권 현안에 대한
공동 기자회견을 예고하면서
향후 연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방선거의 핵심 화두로 떠오른
전남의대와 대학병원 입지 문제.
강기정 광주시장에 이어
순천시장 선거에 출마한
진보당 이성수 예비후보도
동부권 의대 설립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전남 동부권은
산업단지와 국가 기간산업이 밀집해
대형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지만,
상급 의료체계가 부족해
중증·응급환자를 제대로 치료할 수 없다며
순천에 의대와 대학병원을
반드시 설립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SYNC ▶ *이성수/순천시장 예비후보(진보당)*
"지역 균형 발전, 그리고 동부권의 압도적인 의료 수요를 고려할 때 순천대 의대 유치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요구입니다."
이 후보는 또, 확장성과 접근성 등을 고려해
신대지구에 있는 외국교육기관 부지에
의대와 부속병원을 설립하자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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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민주당 주자인
민형배, 주철현 의원이
공동 기자회견에 나섭니다.
두 후보는
내일(26) 순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력 산업과 반도체, 의대 문제 등
동부권 현안에 대한 의견을 밝힐 계획입니다.
양측은 동부권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발표하는 차원이라며
단일화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지만,
본경선이나 결선을 겨냥한
연대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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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경선을 앞두고
공약과 정책 경쟁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시민공론화위원회'를 통해
주청사 등을 결정하고,
'균형발전특별위원회'를 운영해
정부 인센티브 20조 원의 활용 방안 등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형배 의원은 원도심 활성화 방안으로
전남·광주 27개 시군구에
'글로컬 타운'을 조성하고,
민간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용적률 인센티브와
인허가 패스트 트랙 등을 결합한
지원 패키지를 도입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신정훈 의원은
신림조합 관련 예산을 확대하고,
사회복지사 등
공공부문 종사자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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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장 민주당 예비경선 이후 불거진
허위 득표율 문자 메시지 유포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광주광산경찰서는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 혐의를
조사해 달라는 고발장을 접수하고
사건을 수사팀에 배당했습니다.
경찰은 피고발인 조사를 시작으로
허위 문건의 최초 작성자와 유포 과정,
가담자 등을 파악할 방침입니다.
MBC NEWS 문형철입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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