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의 굴 양식장에서 불거진
'필리핀 계절근로자 노동 착취 의혹'과 관련해
중개업자들이 인신매매 혐의로 추가 고발됐습니다.
전남 이주노동자 인권네트워크 등 31개 단체는 오늘(24) 전남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개업자 등 5명을 인신매매방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중개업자들이 일자리를 알선해 주겠다며 필리핀 노동자들을 입국시킨 뒤
부당하게 노동력을 착취해 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인권단체들은 지난 4일에도
이들 중계업자 4명 등을
굴 양식장 고용주 2명과 함께
'임금 착취' 등의 혐의로 고용노동부에 고발한 바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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