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다음으로 박성현 예비후보 만나봅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을 지낸 박 예비후보는
철강 산업의 침체가 가져온 지역의 위기를
반도체 등 신산업 유치와 항만 활성화로 돌파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V C R ▶
[최황지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출범을 앞두고 있는데 이 특별시를 상대로 꼭 좀 확보하고 싶은 사업이 있다면 어떤 게 있겠어요?
[박성현 예비후보] 이 20조 원은 나눠 먹기식이 돼서는 안 돼요. 우리 미래 아들 딸들을 위해서 재생산 재투자 개념으로 봐야 돼요. 그랬을 때 20조 원을 어디에 가장 먼저 재투자해야 하느냐, 우리 광양과 같은 산업도시에 먼저 투자를 해야 이게 확대되어서 전남까지 먹고 사는 길이 열리는 거죠.
[박성현 예비후보] 광양의 가장 큰 문제는 경제입니다. 먹고 사는 문제, 그게 가장 중요한 문제입니다. 근데 작년부터 우리 철강 산업이 매우 어렵습니다. 일례로 많을 때는 천억 원 가까이 우리 지방세 수입을 냈어요. 작년에는 70억 대 그 정도로 떨어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우리 광양의 경제 자립도가 25년 기준으로 20.9% 그러면 곧 10%대로 떨어진다는 겁니다.
철강 산업이 안좋기 때문에 그러면 다른 곳을 내다봐라. 이게 저는 이제 항만이고 이차전지고 반도체고. 그다음에 우리 광양은 동호안 230만 평이 있고 또 항만 배후 부지 세풍산단, 율촌산단 이런 좋은 배후지들도 있고 그래서 이거 신속하게 빨리 기업 유치해라 이것이 지상명령이 아닌가. 그다음에 현재 있는 철강과 항만을 스마트하게 하고 친환경적으로 바꾸는 것 이런 일들을 해서 위기를 타개하는 산업들을 유치하려고 합니다.
[최황지 기자] 광양항 활성화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은?
[박성현 예비후보] 선박이 어느 항만에 들어가야 물건을 보낼 수 있을 거 아니에요. 그래서 우리가 부산항에 비해서 항로와 항차가 아주 부족합니다. 항차는 일주일에 몇 번 왔다 갔다 하느냐 그래서 항로, 항차를 늘리는 걸 내부적으로 빨리 해야 돼요.
두 번째는 북극항로입니다. 북극항로 시대가 열리면 우리 여수광양항은 동북아 에너지 중심 항만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그걸 빨리 해야 돼요. 그래서 광양항의 물동량은 앞으로 가능성이 있다.
[박성현 예비후보] 누가 먼저 깃발을 들었느냐 이 문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빨리 동부권의 지자체장들이 모여서 TF팀을 만들고 어쨌든 반도체를 끌고 와야 되잖아요. 지금 120만 평 정도 지금 국가산단으로 한다고 하는데 저는 이걸 250만 평까지 늘려야 돼요.
[박성현 예비후보] 우리 광양은 미래 비전이 있는 도시입니다. 사람에 해당하는 뼈에 살과 옷을 잘 갖춰 입히면 우리 광양은 호남 제1의 부자경제도시가 반드시 될 수 있습니다. 저는 그것을 해낼 수 있으며 해야 됩니다. 우리 시민들과 같이 힘을 모아서 호남 제1의 부자경제도시를 같이 만들어보시죠.
[최황지 기자] 후보님 인터뷰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박성현 예비후보] 네 감사합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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