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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또 다시 "순천대 의대"...'허위 문자' 공방도 격화

문형철 기자 입력 2026-03-23 17:34:35 수정 2026-03-23 18:12:59 조회수 51

◀ 앵 커 ▶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경선을 통과한
민주당 후보들이 
주요 공약들을 잇따라 내놓으며
표심 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특히 강기정 광주시장은
순천에 의대를 두겠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강조했는데요.

허위 득표율 문자메시지 
유포 사태와 관련한 논란도 
후보간 공방으로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 앵 커 ▶

의료분야 공약 발표에 나선 강기정 광주시장이
순천에 의대를 두겠다는 기존 입장을 
다시 한번 밝혔습니다.

◀ SYNC ▶ *강기정 / 광주시장*
"동부권에는 전남통합의대를 순천에 신설하고, 인구 100만 거점 종합병원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전남국립의대 동부권유치 범도민추진위원회도
기자회견을 열고,
동부권은 인구와 산업구조에 비해 
상급 의료 인프라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며
의대 설립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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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는 
뷰티산업을 지역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뷰티산업진흥원'을 설립해 
관련 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광주 도심과 전남 주요 관광지에 
'뷰티 특화상권'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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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의원은 
교통서비스 4대 혁신 정책을 제시했습니다.

민 의원은 
교통요금 부담을 덜 수 있는 
'통합 환승요금제'와 
월정액 교통 이용권인 '남도패스' 도입, 
단계적 무상교통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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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경선 허위 득표율 문자메시지 유포에 대해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던 민형배 의원이 
이번에는 다른 후보들에게 
공동 대응을 제안했습니다.

민 의원은 논평을 통해 
첫 통합특별시장 선거가 
가짜뉴스에 오염되고 있다며,

자신을 포함한 5명의 후보가 합의해 
중앙당 선관위에 
예비경선 득표율과 순위를 
명확하게 공개해 줄 것을 요구하자고 
밝혔습니다.

반면, 신정훈 의원은 
오히려 민 의원이 가짜뉴스를 유포했다며
당 차원의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신 의원은 민 의원 측이
한 여론조사의 광주지역 지지율만을 표기해 
카드뉴스를 만들어 
높은 득표율로 예비경선을 통과한 것처럼 
시도민을 기만했다며,

민 의원 측의 공식 사과와 
중앙당 선관위의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진보당 이종욱 예비후보도 
민 의원을 겨냥했습니다.

이 후보는
예비경선에서 33.4%의 지지율을
얻은 것처럼 교묘하게 위장했다며,

선관위가 이를 엄중하게 조사해 
형사 고발 등의 사법처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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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남도당이 
광역의원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전남도당은 
34개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자 83명을 대상으로 
권리당원 투표 100%를 반영해 
경선을 치르기로 했습니다.

또 , 여수 2곳을 포함해 
도내 17개 선거구에는 
후보자를 단수 추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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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지역 시민단체가 
시장과 지방의원들에 대한 
평가와 검증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순천경실련은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순천시장의 공약이행 평가와 
순천지역 시도의원들의 의정활동 평가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평가 결과는 이르면 이달 말 
경실련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MBC NEWS 문형철입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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