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6.3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들에게
지역 공약과 비전을 들어보는 시간.
오늘은 순천시장 주자 가운데 마지막 순서로
허석 예비후보를 만나봅니다.
4년 만에 다시 도전장을 내민 허 후보는
경험과 인맥을 총동원해
지역 발전의 핵심 요건인
예산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문형철 기자] 이번 순천시장 선거가 기본적으로 무소속 주자와 민주당 주자들의 대결 구도인데 어떤 전략 갖고 있습니까?
[허석 예비후보] 이번 선거는 이재명 대통령, 민주당 국회의원, 민주당 순천시장 이렇게 단팀을 이루느냐, 아니면 엇박자를 내느냐, 이런 구도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소통과 경험을 무기로 특권 없는 순천, 시민이 주인인 시정을 기조로 시민 속으로 파고드는 현장 중심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 4년 전 경선에서는 떨어지셨는데, 이번에 경선에 임하는 각오가 그래서 더
남다를 것 같습니다. 어떠세요?
[허석 예비후보] 패자는 말이 없는데요. 지난 4년 동안 제가 절치부심하고 와신상담해서 많은 준비를 했습니다. 시장을 4년 했다고 하는 것은 정말 중요한 경륜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민 여러분께 초보가 아닌 경력자로서의 허석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허석 예비후보] 순천의 경제는 '위태롭다'는 표현보다도 '마비 상태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고용 불안을 느끼시는 분들이 지갑을 닫기 때문입니다. 재정 자립도가 19%에 불과한 순천으로서는 중앙예산을 얼마나 확보하느냐가 관건입니다. 제 중앙인맥, 국무총리도 친구고 부총리도 친구입니다. 총동원에서 미친 예산을 확보함으로써 순천의 경제를 심폐소생시키겠습니다.
[허석 예비후보] 제가 유치한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그리고 그린바이오, 마그네슘 클러스터가 제자리를 잡도록 할 것입니다. 그래서 순천의 미래 먹거리를 확실하게 만들겠습니다.
[문형철 기자] 반도체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구상도 있습니까?
[허석 예비후보] 저는 반도체라든지 RE100 산단에 대해서는 현실적인 접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컨대 공업용수라든지 전력 문제는 사실은 태부족입니다. 이런 현실을 외면하고 시민들에게 희망고문을 시키는 것은 적절치 않다. 현실적으로 소부장 기업을 유치하는 대책이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허석 예비후보] 민선 7기 순천시장으로 있을 때 전남 동부청사를 유치했습니다. 이에 더해서 저는 농림부를 해룡 신대로 이전시키겠다. 농림부가 이전하게 되면 연간 유관기업까지 포함하면 약 1만 명 정도의 인구 유입 효과가 있습니다. 순천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데 있어서 인구 유입 이상 가는 것이 없습니다. 저는 농림부를 반드시 순천으로 이전시켜서 순천 경제를 활성화시키겠습니다.
[허석 예비후보] 저는 민선 7기 순천시장으로 있으면서 4년 임기의 절반 이상을 코로나19와 싸웠습니다. 그 와중에도 새로운 시청사, 그리고 신대 도서관, 어울림센터 등 결과물이 적지 않습니다. 4년 동안 성찰을 많이 했습니다. 경험도 많이 쌓였습니다. 미치도록 일하고 싶습니다. 저 허석을 순천 발전의 도구로 써 주십시오.
[문형철 기자] 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허석 예비후보] 네. 감사합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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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9 22:07
순천을 내실 있고 강단지게 끌고 갈 역량이 충분해 보입니다. 지난 선거의 아픔을 교훈 삼아 이번엔 다시 한 번 순천을 위해 역할을 맡아 주리라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순천의 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