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전남광주 행정통합 이후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전남 동부청사의 기능을
확대해야 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재선 도전을 공식화하고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뛰어들었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한 축이 될 전남 동부청사.
개청 후 행정 수요는 증가했지만,
도민 소통과 의회 기능 수행 공간 등이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여수와 순천, 광양 전남도의원들은
성명을 내고 앞으로 통합 행정 체제에서
동부청사의 실질적인 기능을 확대하고
공간을 증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통합특별시장 후보들이
청사 운영에 관한 분명한 입장과
청사진을 내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SYNC ▶ 김진남 / 전남도의원
"7월 1일까지 동부청사 기능 확대와 청사 증축 계획을
수립하고 통합 이후 즉시 시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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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국립의대 소재지 문제도
선거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최근 동부권 공약을 발표하면서
100명 정원의 의대를 순천으로 통합하고,
부속대학병원도 순천에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CG] 이에 대해 목포가 지역구인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SNS에
강 시장의 주장이 새로운 논쟁을 촉발하고,
전남도민을 분열시킬 수밖에 없다고
규탄했습니다.
통합 대학 본부와 의대 소재지를 두고
국립순천대와 목포대가
평행선을 달리는 상황에서
지역 숙원인 전남 국립의대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세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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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광양시장은 시청에서
지방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 SYNC ▶ 정인화 / 광양시장
"저 정인화가 이 역사적 전환기를 꽃 피우고
열매 맺어 광양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습니다."
정 시장은 통합 대전환 시대를 맞아
검증된 인물이 필요하다며
반도체와 이차전지, 수소 등
첨단 산업 전환을 이끌고 복지와
관광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 유민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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