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완연한 봄의 기운 속에서
남녘은 이제 봄 꽃 축제들이 잇따라 시작되고 있습니다.
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전시 행사들도
풍성하게 열리면서
상춘객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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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
붉은 홍매화가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수줍게 꽃망울을 터뜨린 매화 꽃과
섬진강의 온전한 자연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관광객들은 연신 바쁘게 셔터를 눌러 댑니다.
광양 매화마을 일원은 현재 매화 꽃이 60%
넘게 개화했습니다.
남도의 봄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 꽃 축제, 광양매화축제도
오늘(13) 부터 열흘 동안의 일정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 INT ▶
"오늘 날씨도 너무 좋고 기분이 참 좋으네요. 날씨마저 이렇게 반겨 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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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생명의 상징이잖아요. 그래서 좀 더 저도 더 많이 긍정적으로 살고자하는 그런 마음도 들고 그래서 좋은 것 같아요."
축제와 연계한 특별한 전시 행사들도
풍성하게 열리고 있습니다.
광양 매화문화관에서는
광양 출신이면서 전통 민화의 거장인
효천 엄재권 화백 특별전이 개최되고 있습니다.
광양의 매화를 전통 민화와 연계해
축제의 문화적 의미를 확장하는 자리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미디어아트 작품전,
‘피어나는 데이터, 숨 쉬는 자연’도
함께 열리고 있습니다.
미디어 아트를 통해
매화를 사계절 이어지는 빛으로 재해석 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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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들이랑 얘기도 하면서 사진도 찍고 힐링이 되는 그런 기분인 것 같아요."
산수유로 노랗게 물든 지리산 자락에서는
내일(14)부터 오는 22일까지
산수유 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사랑과 산수유 등을 소재로 한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열립니다
이 밖에도 이달 27일부터 29일 까지는
구례 섬진강 300리 벚꽃축제가
오는 28일~29일 까지는
여수 영취한 진달래 축제가 잇따라 개최됩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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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