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80만 전남 동부권의 표심 잡기를 위한
전남광주 통합시장 출마자들의 행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병훈 전 의원은 출마선언이후 처음으로
순천에서 기자회견을 열었고
민형배 의원은 1박 2일 일정으로 광양과 순천을 누볐습니다.
이개호 의원은 경선 불참을 선언해 민주당 경선 후보는 7명으로 줄었습니다.
최황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광양군수와 전남도 기획실장을 거쳐
21대 국회의원을 지낸 이병훈 호남발전특위 수석부위원장.
특별시장 출마선언 이후 처음으로 지역을 찾은
이 전의원은
동부권을 특별시의 중심 성장축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내놨습니다.
석유화학과 철강산업을 고도화 하고
반도체, 이차전지 등 신산업을 육성하는 한편
여수광양항을 연계해 물류를 강화해 나가겠다는 겁니다.
또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와
양질의 일자리를 위해
동부청사를 실질적인 행정 거점으로 키우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했습니다.
◀ INT ▶ *이병훈 / 호남발전특위 수석부위원장*
"동부청사 규모를 무안이나 광주청사 규모로 확대해서 여기에 행정의 모든 것을 컨트롤하고 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민형배 의원도 1박2일의 일정으로
동부권을 다시 찾았습니다.
새벽 송광사 아침공양을 시작으로
광양 오일장을 거쳐
순천대 파루홀 경청투어로 돌아오는
강행군을 이어갔습니다.
◀ SYNC ▶ *민형배 / 국회의원*
"당근. <하나 덤으로 또 주시네요?> 덤으로 또 주셨어요? 고맙습니다."
---(장면 전환)---
전남과 광주를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는
'교통' 공약도 잇따랐습니다.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은
전남과 광주 어디든
2천 원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광역 교통 버스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했고,
정준호 국회의원도
광주 전남을 60분 내로 연결하는
단일 생활권 구축을 공약했습니다.
---(장면 전환)
민주당 통합특별시장 후보 경선 방식에
문제를 제기했던 이개호 의원이
결국 경선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이 의원은 성명을 통해
통합 선거구 유권자들이
후보들을 충분히 검증할 수 있는
경선 방식을 요청했지만
당에서는 다른 지역과 동일한 경선 방식을
내놓았다며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MBC 뉴스 최황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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