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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전 뛰어든 김영록...이개호 출마 여부 '변수'

문형철 기자 입력 2026-03-10 16:09:30 수정 2026-03-10 17:47:00 조회수 310

◀ 앵 커 ▶

민주당 예비경선을 앞두고
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군들의 표심잡기 행보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가 
오늘(10)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 가운데, 
이개호, 신정훈 의원은 
경선 방식과 기간 등에 대해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김영록 전남지사가 
전남광주특별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예비후보로 등록한지 하루 만에 
권역별로 기자회견을 진행한 김 지사는 
동부권에 반도체 등의 첨단산업을 집중 육성해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SYNC ▶ *김영록 / 전남지사*
"무엇보다 전남동부권을 이차전지, 반도체, 로봇, 우주항공 중심으로 혁신제조 수도로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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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민주당 예비경선을 앞두고 
통합특별시장 출마자들의 경쟁이
본격화한 가운데, 이개호 국회의원의
출마 여부가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이개호 의원은 
공관위가 제시했던 시민배심원제가 
도입되지 않을 경우 경선에 참여하지 
않는 방안까지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행정통합과 첫 특별시장 선거의 특수성이 
전혀 고려되지 않았다며,
경선 후보 등록기간까지 
중앙당의 판단을 지켜본 뒤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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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주자인 신정훈 의원은 
경선 일정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신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행정통합에 대한 고려 없이 
다른 지역보다 먼저 경선을 실시하는 것은
유권자를 배려하지 않은 것이라며,

통합에 대한 득실과 
예상되는 문제들을 충분히 고려할 수 있도록
경선 기간을
최대한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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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진보당도 후보 단일화를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습니다.

당초 광주시장 후보로는 
이종욱 민주노총 광주지역본부장이,
전남지사 후보로는 
김선동 전 국회의원이 출마했는데, 
양측은 논의 끝에 이 본부장을
통합시장 후보로 결정했습니다.

이종욱 후보는 
삼성반도체 산업단지의
호남 이전을 추진하기 위한
범시민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자며
민주당 경선 주자들의 
토론 참여를 제안했습니다.

MBC NEWS 문형철입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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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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