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최근
일부 굴 양식장에서 제기된
외국인 계절근로자 임금 착취와
인권 침해 의혹에 긴급 현장 점검에 나섭니다.
고흥군은 지난달 24일
피해 노동자의 민원을 접수한 즉시
해당 사업장을 찾아 1차 조사를 실시했으며,
현재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의 수사와
법무부 합동 현장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사 결과 근로기준법 위반,
인권 침해 사실 등이 확인될 경우
해당 사업장의 계절근로자 배정을 취소하고,
향후 프로그램 참여를 제한할 방침입니다.
또, 이번 달 말까지
외국인 고용 사업장 112곳을 대상으로
숙소 환경, 임금 지급 방식,
근로 시간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제도를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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