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지방 선거 시계가 빨라지면서
현직 시장군수들도 바빠지고 있습니다.
어제 김영록 지사의 정무직 비서들이 사직하고
선거채비에 들어갔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전남동부권 시장 군수들도 업무를 중단하고
선거전에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입지자들의 출마 기자회견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방선거 관련 소식, 김단비 기자 입니다.
◀ 리포트 ▶
최근 김영록 전남지사 정무라인이
일괄 사직서를 제출한 가운데
김대중 전남교육감을 보좌했던 비서진 1명도
최근 사퇴한 것으로 확인 됐습니다.
나머지 정무직들은
김 교육감의 후보 등록 시기에 맞춰
사직서를 낼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5월 초 직무 정지 후
무소속으로 선거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비서실장은 이에 앞서 다음 달
사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관용차 사적 유용 혐의로
여수시장 비서실장은 공석인 상황.
정기명 시장은 3월 5일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선거전에 뛰어들 예정인 가운데
남은 정무라인도 이에 맞춰 사직하고 선거운동에 들어갑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오는 5월 후보 등록을 고민 중입니다.
정 시장을 보좌하는 정무직의
사임 계획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정시장과 함께 행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별도의 보좌 정무직이 없는 공영민 고흥군수는
다음 달 중순쯤
출마 기자회견을 계획 하고 있습니다.
(EFFECT)
원용규 전 여수시의원이
여수시장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원 전 의원은
시청 브리핑룸에서
무소속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관광 산업을 중심으로
민생 경제를 살리고
위기의 여수를 기회의 도시로
바꾸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INT ▶
원용규/전 여수시의원
"여수공단을 정상화하기 위한 행정 정책을 지원하겠습니다. 여수 경제활성화 대책위원회를 조성하여 활용하겠습니다."
서동욱 전 전남도의회 의장도
순천시장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 INT ▶
서동욱/전 전남도의회 의장
"RE100 산단을 반드시 유치하여 순천에 100년 먹거리를 만들어내겠습니다. 환경공단을 순천으로 유치토록 하겠습니다"
전남도의회 4선 도의원인 서 전 의장은
"민주당이 집권 여당이 됐지만
순천은 무소속 시장의 한계로
예산 확보 경쟁에서 고립되고 있다"며
2차 전지와 반도체 분야 RE100 산단 조성,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MBC뉴스 김단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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