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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적인 순천‥올해도 "변수 많고, 예측 불허"

최황지 기자 입력 2026-02-25 16:01:30 수정 2026-02-25 19:03:15 조회수 52

◀ 앵 커 ▶
전남 동부권 자치단체장의 출마 인물군과 구도, 판세를 분석해 보는 기획보도.

오늘(25)은 전남에서 유일한 무소속 시장에
민주당 후보군들이 재도전에 나서는 
순천 선거구로 가봅니다.

노관규 시장이 
징검다리 4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민주당과 야권 주자들의 경쟁이 초기 부터 
뜨겁습니다.

최황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전남에서 인구도 유권자도 가장 많은 도시이자 
동부권 정치 경제의 중심축이 되고 있는 순천.

선거때마다 당적보다 인물을 앞세운 후보가
결과를 뒤흔들었던 가장 역동적인 지역으로 꼽힙니다.

초기 양상은 올해도 유사합니다.

무소속 시장과 주류 정당 세력간 치열한 경합을 예고하며 호남의 대표적인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는 겁니다.

현재 후보는 모두 7명.

무소속 노관규 시장을 비롯해 
민주당에선 손훈모 변호사, 서동욱 전 전남도의회 의장, 오하근 전 민주당 순천시장 예비후보, 한숙경 전남도의원, 허석 전 순천시장 등 
5명이 선거전에 뛰어들었고.

진보당 이성수 전남도당위원장도 지역 진보세력을 대표하며 대열에 나섰습니다. 
//
정당과 후보별 지지도의 편차는 각 기관별 여론조사에서 확연히 드러납니다.

[판CG1] 가장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압도적이지만,

[판CG2] 같은 여론조사의 후보별 지지도에서는 
무소속 노관규 시장이 민주당 후보들에 확연한 우위를 보이고 있고,

민주당 후보들이 뒤를 이었습니다.

[판CG3] 이에 앞서 이달초 또 다른 여론조사 결과.

역시 노 시장이 앞서가는 양상이었지만 
민주당 후보군중 4명이 
두 자릿수의 만만치 않은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민주당 후보 공천이후 상황 변화를 예상할 수 있는 결과지만 이에대한 해석은 분분합니다.

민주당 후보들의 지지율을 단순 합산할 경우 
판세의 역전이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오는가 하면 
후보 진영들이 원팀으로 화학적 결합을 할 수 있겠느냐는 시각도 있습니다.

여기에 조국혁신당이라는 변수도 더해질 전망입니다.

조국 혁신당이 여수 명창환 전 부지사에 이어
노시장도 영입 후보군중 하나로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성사 여부에 따라 선거 양상의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 SYNC ▶ *박웅두 / 조국혁신당 전남도당위원장 권한대행*
"이제 얘기되는 분들이 있는데 조건들이라든가 그분들이 갖고 있는 특성 때문에... 아무튼 여러 추천으로 인재 영입 차원에서 논의되고 있는 분들은 있습니다."

후보들은 벌써 미래 먹거리와 관련된 정책으로
민심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산단과 공공기관 유치,
여순광 메가시티 등 
굵직한 공약을 쏟아내며
이슈 선점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MBC 뉴스 최황지입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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