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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 총장후보자 선출때 대학구성원 참여 늘려

최우식 기자 입력 2016-07-13 07:30:00 수정 2016-07-13 07:30:00 조회수 0

전남대학교가
총장 직선제 여부를 놓고 갈등을 빚는 가운데,
국립대 총장 후보자 선출 때
대학 구성원의 참여가 늘어나게 됩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국립대 총장 후보자 선출을 위해 구성하는
'총장 추천위원회'에 교원과 직원, 학생 등
대학 구성원 비율이
종전 75%에서 90%로 확대됐습니다.

또, 거점 국립대학의 경우
총장 추천위원회 최대 위원 수가
50명에서 60명까지 늘어났고,
정책 평가 등, 총장 후보자 심사와
검증 절차도 보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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