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록도에서 40여 년 동안 봉사활동을 펼친
마리안느와 마가렛 수녀가
만해대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만해대상은
만해 한용운 선생의 평화와 민족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두 수녀는 만해 실천대상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시상식은 다음 달 12일
강원도 인제에서 진행되며
오스트리아 가톨릭 부인회가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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