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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 올까?‥중국대사 "힘쓰겠다"

박승환 기자 입력 2026-02-07 22:34:58 수정 2026-02-08 13:01:38 조회수 33

◀ 앵 커 ▶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주석이 약속한 
'판다 선물'이 광주로 올 수 있을지 
기대가 커지고 있죠.

주한 중국대사가 
취임 후 처음으로 광주를 찾았는데, 
판다가 광주에 자리 잡을 수 있게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논란으로 멈춰 선 
한중 우호 사업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습니다.

보도에 박승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다이빙 주한 중국대사가 
취임 후 처음으로 광주를 방문했습니다.

한중 관계가 좋아진 만큼, 
양국의 지역끼리도 
더 가깝게 지낼 방법을 찾기 위해서입니다.

가장 눈길을 끈 건 ‘판다’ 소식이었습니다.

다이빙 대사를 만난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 우치동물원에 판다 한 쌍이 
올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했습니다.

◀ SYNC ▶ 강기정 / 광주시장 
"판다 광주 우치동물원 입식 문제는 특별히 우리 광주시민들이 관심 갖고 있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 대사님께서 지속적으로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다이빙 대사도 광주의 바람을 
중국 정부에 잘 전달해 
힘 있게 추진해 보겠다고 화답했습니다.

◀ SYNC ▶ 다이빙 / 주한 중국대사 
"제가 중국대사로서 시장님의 뜻을 베이징에 잘 전달하겠습니다. 제가 더 힘써서 추진하겠습니다."

다이빙 대사는 그간 논란되며 
멈춰 섰던 정율성 사업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습니다.

중국 정부가 
중국 내 한국 독립운동 유적지를
정성껏 돌보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광주도 망가진 정율성 흉상을 다시 세우는 등 
예우를 갖춰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SYNC ▶ 다이빙 / 주한 중국대사
"정율성 선생님의 흉상을 복원하시기를 바랍니다. 저희 중국도 중국에 있는 많은 한국 독립유적지도 제대로 보존하고 보호하고 있습니다."

판다 선물과 흉상 복원이라는 약속이 오가면서, 멈춰 섰던 두 나라의 문화 교류가 다시 활기를 띨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 뉴스 박승환입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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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환
박승환 psh0904@kjmbc.co.kr

보도본부 뉴스팀 교육사회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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