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지역

앞다퉈 동부권 반도체 산단‥"실행 옮겨야"

유민호 기자 입력 2026-02-02 16:19:06 수정 2026-02-02 16:30:50 조회수 57

◀ 앵 커 ▶
전남 동부권에 반도체 
국가산단을 조성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순천시와 함께 
초대 전남·광주 특별시장을 
노리는 후보들까지 가세한 건데요.

지방선거를 앞둔 만큼,
구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기업 유치 계획 등 구체적인 
실행안도 있어야 한다는 반응입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순천시가 가장 먼저 제안한 
동부권 RE100 반도체 국가산단.

전남·광주 행정통합과 맞물려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초대 특별시장을
노리는 후보들까지 가세해
산단 조성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2) 전남도청에서 
동부권을 포함한 광주·전남 
‘반도체 3축 클러스터’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 SYNC ▶ 김영록 / 전남지사 (오늘 전남도청)
"광양만권 120만 평의 RE100 미래첨단산업 복합 콤플렉스에는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 산업을 최고 수준으로 육성하겠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최근 여수를 찾아
광주와 전남 동부권을 아우르는
반도체 메가 벨트 조성을 공약했습니다.

◀ SYNC ▶ 강기정 / 광주시장 (지난달 30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
"반도체 소부장 단지를 어떻게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인지. (5년간)
20조 원이라는 돈을 가장 먼저 이곳 산업 위기 지역인 동부권에…"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조만간 순천을 방문해 동부권 
산업 전환 구상을 밝힐 예정입니다.

◀ SYNC ▶ 민형배 /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난달 25일 / 여수MBC 뉴스&이슈)
"100만 인구 정도가 유입될 수 있는 정도의 신산업벨트를 우리가 중심이 돼서 특히 
전남 동부권이 중심이 돼서 가져갈 수 있다면 통합 효과가 훨씬 이렇게 (커질 겁니다.)"

지역에서는 이런 기류를 환영하면서도
단순 구호에만 머물러선 안 된다는 분위기입니다.

◀ SYNC ▶ 서호기 / 순천상의 사무국장 
"동부권이 광주·전남 통합특별시의 경제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반도체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을 해서 우리 정치권이 큰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육성을 해 줬으면…"

본격적으로 시작된 
반도체 산단 조성 움직임.

이제, 동부권이 지닌 가능성과 여건을
구체적인 숫자로 정리하고 
기업에 입지를 제시하는 단계로 넘어갈 시점입니다.

MBC 뉴스 유민호입니다. 
◀ END ▶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유민호
유민호 you@ysmbc.co.kr

출입처 : 순천시, 순천지청, 순천교육청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