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광양지역 관급공사에
지역업체가 참여하는 비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상반기 관내 업체의 계약참여 비율은 29.4%로 지난해 보다 5.3% 포인트가,
하도급 비율은 78.3%로 25.8% 포인트가
각각 상승했습니다.
광양시는
자체 '계약업무 운영 지침'을 마련하고
소액공사에 대한 지역제한 입찰과
하도급 알선등의 재량을 적극 활용해
관내 업체의 수주기회를 늘리는 시책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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