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중국 대도시 지역을 대상으로
시장개척 활동을 펼쳐
천6백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상하이와 베이징, 광저우 등, 중국 대도시에서 전남지역 중소기업 9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올 들어 세 번째 중국 시장개척 활동에 나서
모두 15건, 천657만 달러의 수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이에 대해
중국 현지의 전라남도 상해통상사무소와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의
사전 시장조사와 우수 바이어 발굴의 성과라며,
특히 광저우에서는 호남향우회 등의 협조로
8백만달러의 엠오유를 달성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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