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연안해역의 수질오염을 막기 위한
원도심 지역의
하수관거 정비사업이 마무리됐습니다.
여수시는
모두 11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중앙동과 충무동, 교동 일대
낡고 오래된 분류식 하수관로 6.9킬로미터와
우수관로 1킬로미터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 사업을 마쳤습니다.
여수시는 이번 사업으로
각 가정에 설치된 정화조가 폐쇄돼
주민들의 분뇨 수거비용 절감과 함께
연안해역 수질오염 방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