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철강 수요 침체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철강업계는
브렉시트와 환율 변동 등 불확실성이 커졌고
중국의 구조조정 여파도 겹쳐
하반기에도 철강경기 침체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수출 의존도가 높은 포스코는
월드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에 나섰고
현대제철과 동국제강은 건설업 호조에 맞춰
철근과 형강 등 주력 제품 판매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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