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업계가
자동차, 조선업체의 파업 동향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철강업계에 따르면
오는 20일 현대차와 현대중공업 노조의
동시 파업이 가시화 되면서
철강사들 내부에서 납품지연과 재고량 증가,
가동률과 매출감소의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포스코 관계자는
일단 현대계열의 강판 공급비율이 높은
현대제철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지만
파업이 장기화 될 경우
자동차 강판 시장 전반에 영향이 미칠수 있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