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택
세계 수영대회 조직위 사무총장 내정자에 대한
정부 승인이 미뤄지면서
대회 준비에도 차질이 우려됩니다.
광주시는 지난 달
조영택 전 의원을 사무총장으로 내정하고,
문체부와 협의에 들어갔지만
두 달 가까이 승인이 나지 않고 있습니다.
더욱이 국제수영연맹 측이
사무총장의 조속한 임명과 정부지원을 요구하며
대회 취소도 검토할 수 있다는 경고까지 보내
광주시의 책임론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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