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겨울철 저수온으로 인한
양식수산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전남도는 양식장 사전점검과
재해보험 가입 등 835개소에 대한
보완 조치를 진행하고,
히트펌프와, 면역증강제, 백신 등
저수온 대응장비 보급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해양기상은 평년과 비슷한 가운데
간헐적으로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됐으며, 특히 북극한파의 영향으로
12월 말 이후에는 저수온 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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