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에 따르면,
전국 5대 지방은행의 영업 점포 수는
올해 3분기에 총 585개로,
2023년 3분기보다 24개, 3.9%가 줄었습니다.
광주은행은 9개,
부산은행은 8개 점포를 줄였고,
경남은행도 2개 점포를 없앴습니다.
이에 따라,
디지털 기기 활용이 어려운 고령층이나
대중교통이 용이하지 않은 농어촌 지역
주민들의 불편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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