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해역 지역의 고품질 물김 출하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김생산자어민연합회 고흥지회는 최근
도화면 발포 위판장에서
2026년산 물김 생산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으며
현재 위판 가격이 120kg 한포 기준
9만9천원에서 26만 8천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올해
도내 해역 김 양식장에서
영양염류 부족과 황백화 현상 등으로
초기 생육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양식 어민들의 철저한 관리와 노력으로
안정적인 출하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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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