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째 60만원으로 동결돼 온
전남 농어민 공익수당이
내년부터 70만원으로 인상됩니다.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는
전라남도 농림축산식품국 예산안 심사에서
89억원 증액해 제출한 관련 예산안이
어제(4)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최종 심사를
거쳐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에서 최초로 시작된
농어민 공익수당은 그간 생산비 급등과 같은
물가상승률을 전혀 반영하지 못해
제도의 취지가 퇴색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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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경찰, 검찰, 교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