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지역 현안사업인
고흥읍 봉래간 4차로 확장공사가
정부 예산 확보로
내년부터 시작될 수 있게 됐습니다.
고흥군은
내년도 국비 예산 105억원을 추가로 확보하고
고흥읍-봉래간 4차로 확장공사와
다도해 산림치유원 조성 등
모두 3건의 국책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총 길이 31.7 킬로미터에 이르는
국도 15호선 고흥-봉래간 4차로 확장공사는
사업비 6521억원이 투입되며,
우주발사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정부에 도로 확장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한 결과
올해 8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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