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주간' 국내 후보지로
여수가 결정된 가운데,
최종 유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박철주 국제관계대사를 단장으로 하는
전남방문단이
독일에 있는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 등을
방문해 기후주간 행사 여수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했으며, 이에 앞서 지난달에는
도지사 친서를 사무총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주간 행사는
세계 198개 나라와
환경단체 등이 참여하는 국제행사로,
최종 개최지는
이르면 올해 안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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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여수시, 여수상공회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