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광양만권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총력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K-배터리 경쟁력 강화 방안'에 맞춰
광양만권을 원료, 전구체, 재활용으로 이어지는
전주기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특화단지 유치 전략을 고도화할 방침입니다.
정부는 이번 발표에서
호남, 영남, 충청을 잇는
배터리 삼각벨트 구축을 제시하고
이 중 호남권을 핵심광물・양극재 중심의
거점으로 특화하겠다는 구상을 내놨습니다.
신규 특화단지 추가 지정 공모는
이번 달 안으로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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