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철강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K-스틸법'이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주철현 여수갑 국회의원이
석유화학 특별법의 조속한 처리도
촉구했습니다.
주 의원은 K-스틸법이 통과로
철강 산업 전환에 필요한 재정·기술적 부담을
국가가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이 마련됐다며
광양산단을 비롯한 국내 철강 산업의 회복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석유화학 특별법은
이번 K-스틸법과 함께 처리되지 못했다며
오는 2일 예정된 본회의에서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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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여수,광양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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