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이 여수 웅천지역의
중·고등학교 부재 문제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최무경 전남도의원은 지난 27일 열린
전남도교육청 제2회 추경 예산안 심사에서
약 4만 3천 명이 거주하는
여수 웅천지역의 중학교는 단 1곳,
고등학교는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최 의원은 여수 웅천중학교는
같은 학군 내 학생 수가
680명으로 가장 많음에도 불구하고,
인근에 고등학교가 없어
학생들이 장거리 통학을 해야 한다며
중·고교 신설을 즉시 검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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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여수,광양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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