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세계섬박람회를 앞둔 여수시가
해양환경 개선을 위해
조업 중 인양쓰레기 수매 사업을 추진합니다.
해당 사업은 어업인이 조업 과정에서 발견한
폐어구, 폐로프, 폐비닐 등
해양쓰레기를 100리터 마대에 담아 인양하면
1만 원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이 사업을 통해
지난 11월에만 총 670톤의
인양쓰레기가 수매되는 등
어업인들의 호응도가 높으며,
여수시는 3차 추경을 통해 300톤 규모의
인양쓰레기를 추가 수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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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여수,광양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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