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마리안느·마가렛 봉사대상에
김태규 신부와 고 조윤미 간호사가 선정됐습니다.
고흥군과 마리안느·마가렛
선양사업추진위원회는 오늘(28)
소록도에서 봉사대상 시상식을 열고
봉사 부문, 간호 부문 두 수상자에게
각각 대통령,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김태규 신부는 한센인 자녀를 위한
5·8장학회를 설립해
이들의 학업을 후원했으며,
고 조윤미 간호사는
의약 분업부터 의료 사고 피해 구제 등
국민의 건강권을 지켜온 점이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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