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조직개편
용역을 실시하는 것과 관련해 시기를 보완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도의회 김성일 의원에 따르면
자지행정국 내년도 예산안에서
1억 원 신규 편성된 '전남도 조직분석 효율과 방안 연구 용역'이 내년 1월부터 5월부터 추진하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김 의원은
용역이 지방선거를 앞둔 시기에 진행되는데다
선거 이후 조직개편 방향성 등이 달라질 수
있다며 수정보완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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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